Canada The last liberals - The Economist Oct 29th 2016

31 Oct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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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The Economist 에서 한 주간의 이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에 대하여 상세하게 정리한 해설기사입니다. 이 해설기사를 매주 “Briefing”이라는이름으로 내보내고, 이에 대해 The Economist 의 입장을 정리하여 “Leader”로 내보냅니다. 다시 말해 “Leader”는 다른 언론의 사설(editorial)에 해당합니다.

The Economist 를 공부할 때는 항상 “Briefing”과 “Leader”를 함께 읽기 바랍니다. 함께 두 기사를 읽다 보면 내용 요약은 어떻게 하는지, 특정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표명하거나 주장을 할 때는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 에세이를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은 학생들은 “Briefing”을 읽고 나서 자신만의 “Leader”를 작성해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The Economist 의 “Leader”와 비교하면서 자신의 글을 수정하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영어 에세이를 공부하면 빠른 시일 내에 영어로 좋은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 “Briefing”에 대한 “Leader”는 바로 다음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그럼 문제를 풀어봅시다. 기사를 잘 읽으면 아래의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답할 때는 항상 텍스트에 근거하여 대답해야 합니다.

1. 캐나다의 현재 수상 Justin Trudeau(자유당)은 전직 수상 Stephen Harper(보수당)의 정책을 완전히 바꾸었습니까?

2. 역사학자 Peter Russell은 캐나다가 보여주는 개방성과 관용의 기원을 어디에서 찾고 있습니까?

3. “상호문화주의(interculturalism)”와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의 차이를 기사의 내용에 의거하여 설명하시오.

4. 캐나다의 친이민정서를 만들어온 두 정책과 다른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다른 한 이유에는 네 개의 세부 이유들이 나와 있습니다. 모두 찾아봅시다.

5. “충분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나마 이룬 성장도 다수의 캐나다인에게 혜택을 주지 못했다”라고 캐나다 수상 Justin Trudeau는 말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rudeau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6. 그리고 그가 직면한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7. 이 기사의 마지막 결론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