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sie rules What the world can learn from Australia – The Economist Oct 27th 2018
27 Oct 2018기사 정보를 받아오는 중입니다...
(여기를 눌러 기사를 보러 갈 수 있습니다.)이 사설(leader)은 이번 주 The Economist의 특별 보도(Special Report) 전체를 요약하면서 주장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The Economist에서 “오스트레일리아”라는 국가를 8꼭지의 기사로 이루어진 특별 보도의 주제로 삼은 것은 현대 민주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기사를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현대 민주 국가의 위기는 소득, 부채, 복지, 이민 다방면에 걸쳐 불거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The Economist가 보기에는 이러한 현상의 이면에는 정치적 합의의 실종이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 사설을 읽고 특별 보도 전체를 읽어 보는 것도 좋지만, 더 좋은 공부 방법은 특별 보도 전체를 읽고 그 내용을 요약하면서 자신의 주장과 대안을 글로 써보는 것입니다. 얼마 전 전세계 16세~25세 사이의 청년을 대상으로 “디 이코노미스트 열린 미래 에세이 경연(The Economist’s Open Future Essay Competition)”이 있었고, 수상자들의 에세이가 The Economist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젊은이들의 생각과 영어 수준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읽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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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같은 선진국이 직면하고 있는 걱정거리는 무엇이고, 이러한 걱정거리를 관통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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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유한 국가들에게 이룰 수 없는 꿈은 무엇이고, 이 꿈을 이룬 나라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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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스트레일리아의 경제가 거둔 성과는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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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가 이러한 위업을 이루는데 기여한 행운과 견실한 정책은 각각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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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에 대한 오스트레일리아의 태도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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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 없는 성취는 없는 법입니다. 연금 제도와 이민 문제에 대해 오스트레일리아가 보여주는 결함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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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과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문제를 대처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잘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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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례는 공적 연금과 의료 보험 분야에서 다른 곳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개혁을 완벽하게 이룰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그 까닭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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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개혁이 이민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까닭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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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개혁이 거둔 성과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정치 제도 자체가 중도 정치가 가장 유리하도록 설정되었다는 점을 빼놓고 설명할 수 없습니다. 정치가들과 정당들이 중도 정치, 또는 중도주의를 표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도록 구성된 오스트레일리아 정치 제도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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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인 점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정치 제도의 장점이 분명한 만큼이나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은 이러한 정치 제도에 환멸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치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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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설의 결론은 무엇일까요?
어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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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p up 불쑥 나타나다[발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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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erialist 물질 만능주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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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t 취향, 성향, 소질(=inclination=propen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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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k 매파, 강경파(↔d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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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ry 매도하다, 비난하다, 헐뜯다(=conde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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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k up (사업상의 수익/손실을) 얻다[보다], (시합에서 점수를) 쌓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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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lash 반발, 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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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blance 외관, 외형, 겉모습; 허울, 꾸밈, 위장(=guise); 유사(=resemblance), 비슷함(=lik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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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ddly (사랑스러워) 꼭 껴안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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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upial 유대류(캥거루나 코알라처럼 육아낭에 새끼를 넣어 가지고 다니는 동물의 무리) 동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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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uably 거의 틀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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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a hand in~ ~에 관여[참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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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재주, 솜씨(=tour de force); 위업, 공적, 공훈(=explo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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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ver up 진공청소기로 ~을 빨아들이다[없애다], (많은 양을) 독차지[독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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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국내 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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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경제 협력 개발 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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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orate 유권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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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obliged to do 어쩔 수 없이 ~하다(=be compelled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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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 off (to~) (특히 귀찮은 존재를) (~로)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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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riginal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aborigine)의, 토착민의, 토착의(=indigen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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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ccession of 일련의(=a series of), 잇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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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 움푹 들어가게 만들다, 찌그러뜨리다; 훼손하다, 손상시키다, 약화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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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e 심각한(=critical), 중대한(=momentous), 진지한(=serious=solemn=dignified); 점잖은(=somber); 권위 있는(=authorit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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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mal 음울한(=depressed), 음산한(=gloomy); 무서운(=dreadful=woe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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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ail 습격하다(=assault), 공격하다, 비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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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tamount to~ ~와 마찬가지의, ~에 상당하는(=equal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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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ny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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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노동조합(=trade union=labor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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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fit 혜택, 이득; 수당, 보조금; 특전, 보험금; 자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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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same token 같은 이유로, 마찬가지로 ← token 표시, 징표; 대용 화폐, 상품권, 교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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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similar 같지 않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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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for-all 무질서[혼란] 상태, 무한 경쟁,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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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partisanship 초당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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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mp for~ ~을 선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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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ly 결집시키다, 규합하다, 재편하다, 다시 북돋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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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l 여론 조사, 선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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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r 뚜쟁이질하다, 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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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over 설득하다,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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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ring 동요하는, 흔들이는, 갈팡질팡하는, 주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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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erential voting 선택 투표권(투표자가 수명의 후보자를 선정하여 순위를 매기는 투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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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nchant 마법에서 풀다, 환상을 깨우다, 환멸을 느끼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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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gruntlement 불만 ← v. disgruntle 기분 상하게 하다, 불만을 품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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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ile 열병의(=feverish), 과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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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f out 쫓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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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esher course 재교육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