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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영어 필답고사 출제 경향 분석

국민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은 40문제를 출제하고, 정형화된 형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 2016학년까지 출제 형태

2016학년도까지 국민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은

(1) 동의어 문제 (1번 문제~6번 문제)

(2) 문법적 오류를 찾는 문제 (7번 문제~10번 문제)

(3) 문장 완성 문제 (11번 문제~14번 문제)

(4) 빈 칸 넣기, 문법적 오류 찾기, 주제, 제목, 주어진 문장을 알맞은 곳에 넣기, 내용 파악과 요약, 문단 순서 바로 잡기, 추론 등을 묻는 다양한 형태의 독해 문제 (15번 문제~40번 문제)

로 비교적 정형화된 형식입니다.

2017학년도 출제 형태는 2017년 5월경에 국민대에서 필답시험을 공개하면 분석하겠습니다.

2. 2018학년도 준비 방법

국민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은 성균관대, 경희대, 한국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위의 5개 대학의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을 준비한 학생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위의 5개 대학의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을 준비하지 않았다면, TOEFL 어휘를 암기하면서 수능 외국어 영역 기출 문제와 EBS 수능 외국어 영역 교재를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에서는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서 지문을 발췌하여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를 한번 훑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중에 출판된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가 20종류에 이른다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모두 공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자신의 학교에서 공부하는 영어 교과서를,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주변 친척들이 사용하는 영어 교과서를 공부하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국민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에서 학생들이 가장 실수하기 쉬운 문제는 의외로 동의어 문제입니다. 다음의 문제를 검토해봅시다.

The late Isaac Asimov, the author of famous science fiction novels, once observed that the most exciting phrase to hear in science is not ‘Eureka!’ but ‘That’s funny.’

(1) obeyed

(2) surveyed

(3) remarked

(4) discerned

[국민대학교 2016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

위의 문제는 2016학년도 국민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 5번 문제입니다. 어떤가요? 쉽게 정답을 찾을 수 있나요?

이 문제에 나온 “observe”라는 동사의 의미는 이 글을 읽는 학생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관찰하다, 관측하다(n. observation)”나 “준수하다, 축하하다(n. observance)”입니다. 하지만, 이 문장에서는 “observe”는 이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이 문장의 의미는 “유명한 공상 과학 소설 작가인 고 아이작 아시모프는 ‘알아냈어!’가 아니라 ‘재미있네!’가 과학에서 가장 짜릿한 말이라고 __________.”입니다. “observe”는 “진술하다, 말하다”는 의미도 있고, 이 문장에서는 이런 의미로 사용한 것입니다. 결국 정답은 “(3) remarked”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observe”에 “알아차리다, 인지하다”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4) discerned”가 정답이 아니냐고 고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observe”가 “알아차리다, 인지하다”는 뜻을 쓰일 때는 반드시 “보고 알다(see and notice)”라는 의미로 사용된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discern”은 “식별하다, 구별하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인식하다, 깨닫다”는 의미로 “observe”와 동의어가 될 수도 있지만, 이 문장에서 “observe”는 “to make a remark”의 의미로 쓰였습니다.

입학 시험의 가장 큰 난점 중의 하나는 지나치게 깊게 생각해도 지나치게 얕게 생각해도 모두 정답을 맞출 수 없는 것입니다. 결국 입학 시험으로 가릴 수 있는 성향은 평균적인 무난함뿐입니다. 아무쪼록 국민대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나치게 깊게도 아니고 지나치게 얕게도 아닌 중도(中道)를 지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