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EW Tutor Chung’s English World

TCEW(Tutor Chung's English World)에서 출간한 교재를 소개합니다. Tutor Chung's Vocabulary를 공부하면서 막힘 없는 수능 영어 독해Tutor Chung's Reading Practice 1/2/3/4 순서로 공부하면 가장 좋습니다.

수업 소개 (4) - Tutor Chung's The Economist Reading Class

Outline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지만, 영어를 이해하는 속도를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입니다. 영국이나 미국에서 나온 드라마나 영화를 자막 없이 알아듣지 못하는 까닭은 영어를 이해하는 속도가 영미인들이 말하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영어를 읽는 속도가 영미인들이 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하면 자막 없이 영어권 드라마나 영화를 볼 수 없습니다.

특히나 간단한 안부 인사가 아니라, 특정한 주제로 토론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거나 상대방의 의견을 반박할 때는 어휘 수준은 물론 문장 수준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능력을 키우려면 좋은 문장으로 된 비교적 긴 글을 많이, 그리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The Economist의 기사, 칼럼, 사설은 이러한 능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The Economist의 기사, 칼럼, 사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반복해서 여러 차례 소리 내어 읽으면 영어를 이해하는 속도가 향상되기 때문에, 영어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듣고 이해하는 능력과 말하는 능력까지 저절로 향상됩니다.

특히나 The Economist의 기사, 칼럼, 사설은 현대 영미권에서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가장 수준 높은 영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The Economist의 기사, 칼럼, 사설을 영미인들이 말하는 속도로 이해할 수 있으면, 최고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Tutor Chung’s The Economist Reading Class를 통해 가장 수준 높은 영어로 영어를 이해하는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영어로 글을 쓰는 능력은 완전히 다른 차원에 속합니다. 한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모두가 한국어로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듯이, 영미인들이 모두 영어로 글을 잘 쓰는 것은 아닙니다. 글을 잘 쓰는 능력은 단순한 반복으로 얻을 수 없습니다. The Economist를 기사와 칼럼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관련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다음,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더하여 글을 써보는 것이 가장 좋은 훈련 방법입니다. 그리고 기사와 칼럼과 관련된 The Economist의 사설과 자신이 쓴 글을 비교해보면 놓치고 있는 점과 잘못된 점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사, 칼럼, 사설로 이루어진 The Economist의 편집 체계는 영어를 이해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체계이기도 하지만,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체계이기도 합니다. Tutor Chung’s The Economist Reading Class에서는 기사, 칼럼, 사설로 이루어진 The Economist의 편집 체계에 따라 영어를 이해하는 능력과 영어로 글을 쓰는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방법을 제시합니다. Tutor Chung’s The Economist Reading Class를 통해 영어로 좋은 글을 쓰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외국어로 쓰여진 책을 번역할 때, 번역자는 해당 외국어뿐만 아니라 자국어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컨대, 영어로 된 텍스트를 번역할 경우, 번역자가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또 한가지 간과할 수 없는 점은 번역자 자신의 지식 범위가 원저자의 지식 범위보다 넓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원저자가 인용하고 참조하는 문헌을 번역자가 쫓아가지 못하거나, 원저자의 통찰과 직관이 번역자의 지식 범위 밖에 있을 때는 텍스트 자체를 오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단지 번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SAT/GRE/GMAT/LSAT 같은 입학 시험 교재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SAT/GRE/GMAT/LSAT 같은 입학 시험에서 출제되는 텍스트가 의도한 바를 교재 집필자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경우, 엉성하고 수준 낮은 문제를 출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점은 IELTS/TOEFL/TEPS/TOEIC 교재 역시 마찬가지이고, 편입 영어 시험 교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Tutor Chung’s The Economist Reading Class는 The Economist의 기사, 칼럼, 사설을 The Economist 기자들과 편집진보다 높은 수준에서 분석하고 해설하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철학, 예술 등 다방면의 배경 지식을 소개합니다. 또한 SAT/GRE/GMAT/LSAT 같은 입학 시험과 편입 영어 시험과 IELTS/TOEFL/TEPS/TOEIC 같은 공인 영어 시험의 출제 경향도 완벽하게 파악하여 대비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외 명문 대학과 대학원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 에세이, 논술시험, 구술면접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합니다. 국내외 대학과 대학원은 물론, 국내외 언론사와 금융사와 기업에 취직하는데 필수적인 구술면접시험이나 인터뷰 역시 Tutor Chung’s The Economist Reading Class로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Tutor Chung’s The Economist Reading Class로 수준 높은 고급 영어를 익히고, 각종 영어 시험과 입학 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주에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사 이슈를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구술면접시험이나 인터뷰에서 어떤 주제로든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고, 상대방의 의견을 논박할 수는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특히 Tutor Chung’s The Economist Reading Class에서 다루는 기사, 칼럼, 사설은 The Economist가 오랫동안 공들여 심층 취재를 하여 특별 보도 형식으로 게재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한국 언론을 비롯한 다른 언론이나 출판물에서는 접하지 못한 최신 정보와 심층 정보가 많습니다.

영국 수상, 베를린 필하모닉의 지휘자, 구글의 최고 경영자 등 누구와 대화하여도 정보의 깊이나 수준에서 앞서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세상과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Tutor Chung’s The Economist Reading Class가 제공하는 최신 정보와 심층 정보로 지식 경제를 이끌어가는 선도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글로 써서 알리고 방송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역설적으로 영어 능력과 지식입니다. 검색 엔진을 통해 언제든지 쉽게 지식과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한국어로 된 정보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영어 능력이 부족하면 인터넷에서 제공되는 지식과 최신 정보를 자유롭게 접할 수 없습니다.

또한 지식 수준이 다르면, 검색 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달라지게 됩니다. 문학, 역사, 철학, 과학, 정치, 경제, 사회 등 다방면에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인류가 쌓아온 지식을 모든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지식과 사태를 조망할 수 있는 안목이 없이는 인터넷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은 고사하고, 검색 엔진도 충분히 활용할 수 없습니다.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다방면의 지식과 최신 정보를 축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The Economist 같은 시사 주간지를 읽는 것입니다. 미국의 일간지 The New York Times와 독일의 시사 주간지 Der Spiegel이나 프랑스의 일간지 Le Monde 역시 다방면의 지식과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원천입니다. 하지만, Der Spiegel과 Le Monde는 독일어와 프랑스어로 발행되고, 영문판도 있지만 영어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The New York Times 역시 The Economist에 비하면 영어를 구사하는 수준이 많이 부족합니다. 영미권 언론 중에서 가장 수준 높은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언론은 역시 The Economist입니다.

The Economist는 사설과 브리핑으로 한 주의 의제를 설정하고, 미국, 아메리카, 아시아, 중국, 중동과 아프리카, 유럽, 영국, 국제로 나뉜 지역 섹션에서 전세계의 주요 사건과 시사 이슈를 보도할 뿐만 아니라, 기업, 금융과 경제, 과학과 기술, 문화 섹션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심도 깊게 다룹니다. 또한, 특별 보도와 분기별 기술 특집과 에세이 등의 특집 기사를 통해 특정한 주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조망합니다. 그 밖에 부음 기사, 편집자에게 보내는 편지, 금융과 경제 지표, 도표 해설 등 유익한 기사들이 많습니다. Tutor Chung’s The Economist Reading Class를 통해 고급 영어 구사 능력 키우고, 다방면의 심도 깊은 지식과 최신 정보를 축적하여 지식 경제 시대를 선도하는 엘리트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붙잡기 바랍니다.

Syllabus : Grd 9th~12th or Undergraduates : Unlimited Sessions : 3 Hours per Session and 2~3 Sessions per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