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man president Corporatism’s long history in America - The Economist Dec 10th 2016
10 Dec 2016기사 정보를 받아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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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정경유착(corporatism)은 건국 초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구한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정경유착이 무엇인지 이 기사를 잘 읽고 설명해봅시다. 참고로 이 기사에서 말하는 정경유착은 한국의 경우처럼 정치와 경제가 이권을 위해 야합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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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미국의 역사는 정치와 경제의 분리를 통해서가 아니라 정치와 경제의 유착을 통해서 발전해왔습니다. 이런 발전 모델은 지금도 유효할까요? 이 기사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결과적으로 해악이 되었다고 단언합니다. 왜 그럴까요? 구체적으로 설명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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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치가 경제를 이끄는 발전 모델에 대해서는 The Economist 의 입장과 다른 의견도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고 싶은 학생들은 Ha-Joon Chang, Economics: The User’s Guide (London: Pelican, 2014) 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길지 않은 분량이고, 영어도 쉽고, 무엇보다 재미있기 때문에 유익한 독서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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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oratism, run on a platform(run on과 platform을 따로 찾아보고, run on a platform의 뜻을 유추해봅시다), mandate, swear in, jawboning, meddle, gusto, be in the red(be in the black의 반대말이고, 우리말 “적자”와 “흑자”도 여기에서 유래합니다), rescind, shop around for, hefty, at one’s disposal, dangle, one-off, nationalization, fractious, largess(e), cut across, expropriate, assumption(여기서는 “추정, 상정”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disdain, transient, intrusiveness, utility(여기서는 “유용, 효용, 실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train of thought, unseat, intrastate, seize(=confiscate), preclude, bully pulpit, lambast, malefactor, berate, sermonize, nationalize, contempt, backlash, cave in, adept, arcane, discretion, fraught, file for, bail-out, onerous, rant, heavy-handed의 뜻을 사전에서 찾고 암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