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mpeter American efforts to control Chinese firms abroad are dangerous – The Economist Oct 14t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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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푸울리스(Parick Foullis)가 집필하는 “슘페터(Schumpeter)”라는 칼럼의 이름은 위대한 경제학자 요제프 슘페터(Joseph Schumpeter)에서 따왔고, 경제에 대한 의견 칼럼입니다. 이번 주는 미국이 지배하는 전세계 금융 시장에 중국이 발을 들여 놓은 이상 중국도 미국의 영향력을 벗어날 수는 없지만, 중국 역시 만만치 않은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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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 기업과 은행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온전한 법률적이고 재정적인 힘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배경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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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어느 정도로 중국에 의존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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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영 에너지 회사인 CNPC는 최근 북한에 석유를 수출했고, 그 자회사 PetroChina는 뉴욕에 상장된 예탁 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기업과 은행은 중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고, 중국의 은행 역시 북한과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금융 시장에서는 북한과 중국과 미국이 곧바로 연결되어 있는 셈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의 중앙 은행은 9월 21일 어떤 조치를 취하였다고 발표했나요? 그리고 그에 대한 9월 26일 미국 재무성의 반응은 어땠나요? 또한 9월 28일 미국 상원 위원회의 반응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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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미국의 치외법권적인 간섭은 국제 경제의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미국 정부의 규제와 법원의 결정이 치외법권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에 대한 두 가지 사례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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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전만 해도 이러한 미국의 치외법권적인 간섭에서 적어도 비공식적으로 중국은 예외를 인정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증거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미국의 완화된 태도가 명백하게 드러난 세 가지 사례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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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국이 동네북이나 봉이 된 것 같습니다. 그 두 가지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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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분위기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났습니다. 그 신호는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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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금융 시장에서 중국에 대해 강경 조처를 유지할 수 있는 세 가지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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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국 역시 지정학적인 목표를 위해 기업을 핍박하는 사악한 술수에 놀아날 정도로 순진하지는 않습니다. 중국이 선택할 수 있는 보복 조치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에 대한 역사적 사례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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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럼을 쓴 패트릭 푸울리스가 보기에 북한은 지정학적 화약고이자 인도주의적인 재앙이지만, 동시에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문제를 일으킬 세계 경제 구조의 단층을 확연하게 보여주기도 합니다. 앞으로 미국과 중국은 각각 어떻게 이러한 문제에 대응해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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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럼의 결론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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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ltline, subplot, retaliate, depositary receipt, proxy, on the warpath, crackdown, extraterritorial, misdeed, token, sidestep, sitting duck, shy away, to the brink, flashpoint, inconceivable, for one’s own part, consolation의 의미를 사전에서 찾고 암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