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 under Vladimir Putin A tsar is born – The Economist Oct 26th 2017
26 Oct 2017기사 정보를 받아오는 중입니다...
(여기를 눌러 기사를 보러 갈 수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이 처음으로 러시아의 대통령이 된지 벌써 17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러시아를 통치한 푸틴이 “21세기의 차르(21st-century tsar)”라고 불리는 두 가지 이유는 무엇일까요?
-
푸틴 자신은 색깔 혁명(소비에트 연방이 붕괴한 후 연방 내의 소수 민족 일으킨 독립 봉기를 뜻합니다. 색깔 혁명은 여러 민족들이 낫과 망치로 상징되는 옛 소련의 붉은 국기 대신 자기 민족을 상징하는 고유한 색깔로 국기를 만들어 독립의 상징으로 삼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을 두려워하지만, 대중 봉기가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오히려 러시아가 정말로 걱정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
사유화된 권위주의적인 지배(personalized authoritarian rule)는 지난 15년간 세계 정치의 유행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푸틴 이외에 사유화된 권위주의적인 지배를 하고 있는 지도자는 누가 있을까요? 또한 사유화된 권위주의적인 지배는 어떤 토양에서 가능할까요?
-
옛날 러시아 제국인 황제인 차르처럼 푸틴 역시 후원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표트르 대제 이후 러시아 차르는 항상 동일한 문제에 직면했고, 10월 혁명이 급조되는 과정에서 알렉산더 3세나 니콜라스 2세 역시 이 문제와 날카롭게 맞섰습니다. 도대체 이 문제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푸틴의 대답은 무엇일까요? 또한 푸틴의 해결책이 지닌 한계는 무엇일까요?
-
차르처럼 푸틴 역시 억압과 군사적인 충돌로 자신의 권력을 떠받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탈근대적인 차르가 세계에 의미하는 바는 첫 번째로 러시아가 주는 위협입니다. 러시아는 주변 국가, 발트해 국가들에게 얼마나 심각한 위협을 가할 수 있을까요? 푸틴의 국내 정책은 국외 정책과 어떻게 다를까요?
-
두 번째로 후계 문제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후계 문제에 관한 10월 혁명의 교훈은 무엇일까요? 푸틴이 원하는 후계자는 누구이고, 그런 후계자가 가능할까요? 이 사설(leader)에서는 푸틴의 후계 문제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요?
-
이 사설의 결론은 무엇일까요?
-
centenary, look to, make it count, draw near, surface, personalize(cf. personify), rebuke, triumphalism, blaze the trail, surmount, boyar, at one’s pleasure, plague, in the run-up, lock in, hold fast, entrust, a far cry from, -fired, cramp, burnish, underline, revanchism, shadowbox, dither, anoint, see off, overtly, éminence grise, in the event의 의미를 사전에서 찾고 암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