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economy The next recession – The Economist Oct 11th 2018
11 Oct 2018기사 정보를 받아오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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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세계 경제와 2018년 세계 경제는 어떻게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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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세계 경제의 특징은 무엇이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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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나머지 세계의 차이점은 통화 정책의 차이점 때문입니다. 미국과 나머지 세계의 통화 정책은 어떻게 다르고, 다른 정책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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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아시아 금융 위기가 강타했을 때보다 지금의 상황이 더 안 좋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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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심각하지만, 좋은 소식이 다섯 꼭지나 있습니다. 다섯 꼭지의 좋은 소식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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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은 항상 나쁜 소식과 함께 오기 마련입니다. 나쁜 소식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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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입안자들이 실행할 수 있는 다른 선택 세 가지는 무엇일까요? [개인에게 직접 돈을 나누어주는 것이 바로 요즘 유행하는 “기본 소득(basic income)”입니다. 얼마 전까지 The Economist는 기본 소득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을 취했는데, 요즘은 기본 소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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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러한 정책을 정치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이러한 정책을 실행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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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부양책은 경제적 이유와 상관 없는 정치적 반대를 불러 일으킵니다. 유로화 지역과 미국의 상황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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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례 없는 지구적 협력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정치가 국제적인 협력의 방해물이 되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마지막 문장을 빼놓고는 전반적으로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좀 더 쉽게 풀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국제 무역의 결제 통화는 달러이기 때문에 달러를 기축 통화(key currency)라고 합니다. 따라서 전세계 중앙 은행은 안정적으로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의 연준과 스와프 협정(swap arrangement)을 맺어 자국 통화와 달러를 일정 기간(보통 3개월 이상) 예치한 다음 교환하여 사용합니다. 이 때 교환 환율은 예치 시점의 환율에 따릅니다. 그런데 만약 1달러에 1,100원이었던 환율이 3개월 뒤 1달러에 1,200원으로 바뀌어 원가가 평가 절하되었다면, 현재 외환 시장에서는 1달러를 1,200원에 구입해야 하지만 교환 예치를 통해서 한국 은행은 연준으로부터 1달러를 1,10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사례가 특히 중국에 적용되면 미국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셈이고, 중국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이득을 보는 셈입니다. 이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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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시기 적절한 조치 네 가지는 무엇일까요? [경기 침체 때는 무조건 일정 정도의 양적 완화를 실시하고 이러한 방침을 바꾸지 않겠다면 중앙 은행이 미리 공언하면, 경기 부양이 뜻대로 되지 않아도 양적 완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으로 경기가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통화 팽창 목표를 올리면 그만큼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서 경기가 활성화되고, 경기가 활성화되면 물가도 오르기 때문에 중앙 은행은 이자율을 올려 경기 과열을 진정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경기 침체 때 이자율을 낮출 수 있는 여력도 증가하게 됩니다.] [실업 수당 자체가 일종의 경기 부양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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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설(leader)의 결론은 무엇일까요?
어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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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hronize 동시에 발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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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ge 물결치다, 쇄도하다, 급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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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ll 진압하다(=suppress=quench=vanquish), 진정시키다(=al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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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e 굴러 떨어지다(=fall over), 폭삭 무너지다, 폭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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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founded 충분한 이유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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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um 탄력, 가속도(=impe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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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ualize 연간으로 환산하다, 연례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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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gent 분기하는, 갈라지는(↔convergent) → n. di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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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back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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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l 추진하다(=drive forward), 몰다(=urg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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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l-out 구제 금융, 긴급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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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 밀려오다; 씻다(=l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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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out 차차 가늘어지다(=thin out), 차차 줄어 없어지다(=come to an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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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n 그때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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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te 줄이다(=diminish), 약화시키다(=weaken), 빼앗다(=dep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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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down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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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ting-room floors 영상 편집실 [여기서는 좋은 장면은 살리고 나쁜 장면은 빼는 영상 편집실의 작업처럼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에 따라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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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lient 회복력 있는, 탄력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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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turn 하강,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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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ict 가하다(=lay one), 과하다(=im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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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main 대부분, 대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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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 up 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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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et to do 아직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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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way to 바뀌다, 대체되다; 못 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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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out 정리하다, 제시하다; 출발하다, 시작하다, 착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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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lete 비우다, 고갈시키다(=exha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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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itative easing 양적 완화 [중앙은행에서 국채를 매입하여 시중의 통화량을 늘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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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ies 증권 [민간 기업에서 발행한 주식(stock, share)과 정부에서 발행한 채권(bond)과 같이 재산 가치가 있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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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reserve 은행 지급 준비금(=vault 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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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icacy 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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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ance-sheet 대차 대조표, 재정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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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t 한바탕(=spell), 한 판(=trial), 한동안(=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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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debt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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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nding ceilings [여기서는 재정 지출의 한계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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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ault 채무 불이행(=failure to pay a debt):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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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rain 제지하다, 억누르다, 억제하다(=re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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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ligacy 방탕, 난봉,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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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 off 받아 넘기다,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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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p 맞바꾸다(=exchange):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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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point 일촉즉발의 상황, 화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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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aluation 평가 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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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t 외면하다(=turn away), 피하다(=ward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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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shoot [과녁]을 빗맞히다, [목표]에 못 미치다, [활주로]에 못 미쳐 착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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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up 따라잡기,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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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ly 그렇지 않으면, 그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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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ilizer 안전 장치, 보조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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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 축 처지다, 기운이 빠지다(=be depr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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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emptive 선제의, 선수를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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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tiative 주도권; 진취성, 결단력; 발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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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atility 휘발성, 변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