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영어 필답고사 출제 경향 분석
06 Dec 2016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은 50문제를 출제하고, 일관된 출제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은 매년 난이도가 달라진다는 점에 유념해야 합니다. 예컨대 2013학년도에는 비교적 어렵게 출제된 반면, 2014학년도와 2015학년도에는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2016학년에는 2013학년도보다는 쉽게, 하지만 2014학년도와 2015학년도보다는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이 쉽게 출제될 때는 한 문제라도 틀리면 최초 합격은 물론, 추가 합격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물론 어렵게 출제된다고 해도 성균관대나 경희대나 이화여대나 숙명여대보다는 쉽기 때문에 한 문제 이상 틀리면 합격권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결국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은 얼마나 실수를 줄일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1. 2016학년도까지 기존의 출제 형태
한국외대 영어 필답시험은
(1) 빈 칸에 들어갈 적절한 단어를 찾는 문제 (1번 문제~10번 문제)
(2) 어법상 틀린 곳을 찾는 문제 (11번 문제~25번 문제)
(3) 문장 순서를 바로 잡아 단락을 만드는 문제 (26번 문제~30번 문제)
(4) 빈 칸 넣기, 내용 파악, 추론, 텍스트 구조, 저자의 입장, 주제, 제목, 단어나 문장의 의미 등을 묻는 다양한 형태의 독해 문제 (31번 문제~50번 문제)
로 비교적 정형화된 형식입니다.
2017학년도 출제 형태는 2017년 5월경에 한국외대에서 필답시험을 공개하면 분석하겠습니다.
2. 2018학년도 준비 방법
(1) 어휘 문제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의 어휘 문제는 TOEFL 수준이지만, 한 두 문제가 SAT 수준으로 출제됩니다. 문제는 SAT 수준으로 출제되는 한 두 문제가 어휘 10문제 성적을 결정한다는 것이지요. 이 글을 읽는 학생들은 다른 대학의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SAT 수준의 어휘를 공부하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서 논의를 진행하겠습니다.
Choose the word that best completes the blank in the given context. (1 point)
A day after the coup, the new junta chief ordered strict adherence to a curfew to __________ a looting spree and urged politicians of all stripes to help form a national unity government.
(1) curb
(2) unleash
(3) overthrow
(4) elaborate
[한국외국어대학교 2015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
이 문제는 2015학년도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 10번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서 “coup, adherence, curfew, loot, spree”가 무슨 뜻인지 안다면 TOEFL 수준의 어휘는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junta, stripe”가 무슨 뜻인지 모른다면 SAT 어휘 수준에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SAT 어휘 수준에 이르지 않고서도 대충 넘겨 짚어 정답을 고를 수도 있겠지만, 그런 식으로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준비하면 많은 경우 한 해 더 공부하게 됩니다. 부디 열심히 공부하여 남들보다 긴 수험 생활을 보내지 않기 바랍니다.
이 문제에서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이 글을 읽는 학생들은 당연히 사전을 찾으면서 암기하리라 믿습니다. 이 문제의 정답은 “(1) curb”이고, 문장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쿠데타 다음날, 새로운 군사 정권의 수반은 약탈 소동을 제한하기 위한 통행 금지를 엄격히 지킬 것을 명령했고 모든 정파의 정치인들은 전국적인 통일 정부를 세우는 것을 도우라고 촉구했다.”
한 문제 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The Muses are __________ deities: they take vengeance without mercy on those who are jealous of their charms.
(1) vindictive
(2) solicitous
(3) magnanimous
(4) dispassionate
[한국외국어대학교 2016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
이 문제는 2016학년도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 9번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풀려면 “vengeance, vindictive, solicitous, magnanimous, dispassionate”의 의미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SAT를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기본 단어에 속하지만, TOEFL이나 특례 기출문제만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vengeance”만 알면 1초도 걸리지 않고 “(1) vindictive”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쉬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다른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문제입니다. 문장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뮤즈는 복수하는 신이다. 그들은 자신의 매력을 시기하는 사람들에게 무자비하게 복수한다.” 이 문제 중에서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꼭 사전에서 찾아 암기하기 바랍니다.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반드시 SAT 수준의 어휘를 공부하기 바랍니다.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의 어휘 수준은 SAT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SAT 수준으로 어휘 공부를 하면 어휘 10문제를 5분 안에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다른 문제를 푸는데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50문제 전부 정답을 맞출 수 있는 확률이 오르게 됩니다. 영어 어휘를 공부하는 방법은 “영어 어휘 산책”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2) 어법 문제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의 어법 문제는 15문제가 연달아 출제되기 때문에 외대에 합격한 학생들 말에 의하면 마음이 “쫄깃해진다”고 합니다. 한 문제라도 틀리면 안되니 그만큼 초조하고, 몰라서 틀리는 것이 아니라 순간 방심하고 실수하여 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긴장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봅시다.
Choose the number of the underlined part of the sentence that is NOT correct. (2 points)
Newton imagined that (1)masses influence (2)on each other by exerting a force, (3)while in Einstein’s theory the effects occur through (4)a bending of space and time.
[한국외국어대학교 2016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
이 문제는 2016학년도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 12번 문제입니다. 이 문장은 2013학년도 수능 외국어 영역 29번 문제에 나온 문장인데, 한국외대에서 약간 변형시켜 출제했습니다. 어법 실력이 출중하여 이 문제의 정답을 곧장 고르는 것도 훌륭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문장 구조(sentence structure) 내지는 작문 구조(composition structure)를 이용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일단 이 문장은 접속사 “while”로 두 개의 절(clause)을 연결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 “Subject + Verb, while Subject + Verb”의 구조입니다. 따라서 “(3) while”은 “반면에(whereas)”라는 의미가 되어 무조건 맞습니다. 그리고 문장 구조상 “Newton imagined…”는 “in Einstein’s theory”와 같은 구실을 하고, “(1) masses(질량)”는 “the effects(그 효과)”가 됩니다. 결국 “(1) masses”는 맞습니다.
여기에서 다소 복잡한 어법 설명이 필요한데, “질량”이란 의미로 “mass”를 쓸 때는 불가산명사(uncountable noun)로도 쓸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mass influences…”라고 말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 문장에서는 “masses influence…”라고 복수를 사용했고, 또 “the effects”라는 복수로 받았으므로 올바르게 사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through (4) a bending of space and time (시공간의 구부러짐을 통해서)”은 “by exerting a force (힘을 행사함으로서)”의 “a force” 와 같은 구조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맞습니다. 여기서 “bending”은 “bend”라는 동사의 현재분사형이나 동명사형이 아니라 그냥 명사형으로 사용된 것입니다. 이런 자잘한 것까지 암기하고 학생들도 훌륭하지만, 그냥 문장 구조 자체를 들여다보면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결국 남은 “(2) on each other”가 정답인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통 “영향을 미치다”라는 말을 영어로 “have influence on”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influence”는 명사입니다. 동사로 “influence”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타동사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 점은 “affect”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2) on each other”에서 “on”이 있으면 안됩니다. “masses influence(=affect) each other by exerting a force”가 맞습니다.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의 어법 15문제는 이렇게 자세하고 섬세하게 문제를 풀 때 한 문제도 틀리지 않고 모두 정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 평소에 공부할 때 세심하게 영어 문장을 분석하고 영어의 자잘한 규칙에 주의하는 습관을 들이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어 문장 구조 이해하기”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3) 문장 순서 바로잡기 문제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에서 가장 독특한 문제 형식이 바로 문장의 순서를 바로 잡아 단락을 만드는 문제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이런 문제가 가장 어렵다고 하소연하는데, 그런 학생들의 공통점은 영어로 글을 써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영어로 글을 써보라는 뜻이 아니라 영어로 글을 쓸 때는 어떤 규칙에 따라야 하는가를 생각해보라는 뜻입니다.
글을 쓸 때는 일반적인 진술(general statement)에서 구체적인 진술(specific statement)로 나아가고, 개념(concept)은 반드시 정의(definition)한 다음에 사례(example)를 들어야 한다 는 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글을 쓸 때 적용되는 규칙은 역으로 글을 읽을 때 주의해야 할 규칙입니다. 이러저러한 규칙에 따라 쓴 글은 당연히 이러저러한 규칙에 따라 읽어야 하겠지요. 이러한 여러 규칙은 제가 쓴 “영어로 글 잘 쓰는 법”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그럼 방금 말한 간단한 규칙을 나침반으로 삼아 문제를 풀어보겠습니다.
Read the following sentences and choose the order that forms a well-organized paragraph. (3 points)
A. The Spanish added sugar and brought it back to Spain, where it became very popular.
B. When Spanish explorers went to Mexico for the first time, they discovered the drink of Mexican kings – chocolate.
C. Today, chocolate is a very popular flavor in drinks, cakes, and other sweets, but its history goes back more than five hundred years.
D. However, it was not like the hot chocolate of today: it did not have sugar in it, so it had a very bitter taste.
(1) C-B-D-A
(2) C-D-A-B
(3) B-A-C-D
(4) B-C-D-A
위의 네 개의 문장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진술은 무엇일까요?
A는 “스페인 사람들은 당분을 더해 그것 을 다시 스페인으로 가져왔고, 거기서 인기를 얻었다”라는 구체적인 진술입니다.
B는 “스페인 탐험가들은 처음으로 멕시코에 갔을 때, 멕시코 왕이 마시는 초콜릿이라는 음료수를 발견했다”라는 구체적인 진술입니다.
C는 “오늘날 초콜릿은 음료수와 케이크와 사탕의 인기 있는 풍미이지만, 그 역사는 오 백 년 넘게 거슬러 간다”라는 일반적인 진술입니다.
D는 “그러나 그것 은 오늘날의 뜨거운 초콜릿이 아니었다. 당분이 없어 매우 쓴 맛이 났다”라는 구체적인 진술입니다.
C에서 초콜릿의 역사를 언급했으므로 다음에는 B가 와야 합니다. D의 그것 이 B의 “멕시코 왕이 마시는 초콜릿이라는 음료수”이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D가 오고, 마지막에 쓴 것을 달게 만들어 인기를 얻은 내용인 A가 이어져야 합니다. 어떤가요? 이 정도는 별로 어렵지 않게 풀겠지요?
(4) 독해 문제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 독해 20문제는 대체로 평이한 편입니다. 따라서 문제를 풀 때 실수를 줄이는데 힘써야 합니다. 문제가 쉽다고 방심하다가는 엉뚱한 답을 고르게 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영어 실력을 쌓았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에 최초 합격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가끔씩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시험 볼 때 너무 긴장하여 실력 발휘를 못하고 엉뚱한 실수를 하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평상시 열심히 공부하여 충분한 영어 실력을 쌓고,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을 보기 바랍니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하는 것이 실력을 쌓고 실수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울러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은 수능 외국어 영역 문제를 많이 활용합니다. 물론 한국외대에서 조금씩 문제를 변형하기는 하지만, 최근 몇 년 간의 수능 외국어 영역 문제와 올해와 내년 EBS 수능 외국어 영역 문제집을 구입하여 한번씩 풀어보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점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국민대, 숭실대, 인하대 등의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 기출 독해 문제를 검토해봅시다.
Read the following passages and answer the questions. (3 points each)
Historically, liberalism has been oriented toward change and progress, whereas conservatism is skeptical about change and does not necessarily equate change with progress. Changes planned and initiated by the state might be described by a liberal as “reform” and by a conservative as “meddling,” that is, meddling with the natural order of things. Conservatives view the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order in a society as natural, in that the society’s culture and politics have been developed over generations by a process of gradual evolution. To tamper needlessly with intricate social relationships is a folly because it is unlikely to improve things and more likely to make them worse.
Perhaps the most basic differences between liberalism and conservatism involve the conception of (A)__________ and the individual’s place within (B)__________. Liberalism begins with a conception of individual and property rights and then constructs a theory of society to accommodate the individual’s natural rights. Conservatism begins with a conception of society and fits into it individual and property rights.
39. Which of the following best fills in both (A) and (B)?
(1) culture
(2) society
(3) change
(4) progress
40. Which of the following text structures does the writer use to present the main idea?
(1) Cause and effect
(2) Problem and solution
(3) Definition and example
(4) Comparison and contrast
[한국외국어대학교 2016학년도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
이 문제는 2016학년도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 39~40번 문제입니다. 어떤가요? 크게 어렵지 않게 정답을 찾을 수 있겠지요? 먼저 내용을 정리해봅시다.
역사적으로 자유주의는 변화와 진보를 지향하지만, 보수주의는 변화에 회의적이고 변화가 반드시 진보를 가져온다고 여기지도 않는다. 국가가 계획하고 시작한 변화를 자유주의자는 “개혁”이라 부르지만, 보수주의자는 사물의 자연적인 질서에 대한 “간섭”이라 부른다. 보수주의자는 사회 내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질서를 자연적이라고 여기는데, 이는 점진적인 진화의 과정을 통해 수 세대에 걸쳐 사회의 문화와 정치가 발전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불필요하게 복잡한 사회적 관계를 뜯어 고치는 것은 상황을 개선하기 보다는 악화시키기 때문에 어리석다.
아마도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차이점은 __________의 개념과 __________ 안에서 개인의 위치에 있다. 자유주의는 개인의 권리와 사유 재산권이라는 개념에서 시작하여 이러한 개인의 자연적 권리를 수용하기 위한 사회 이론을 구성한다. 보수주의는 사회의 개념에서 시작하여 개인의 권리와 사유 재산권을 사회 안에 들어맞게 구성한다.
이 글을 읽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문을 해석했지만, 영어를 읽으면서 이런 식으로만 이해해도 어렵지 않게 정답을 고를 수 있습니다. 먼저 39번 문제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두 번째 단락에서 자유주의는 개인에서 출발하여 사회를 구성하지만, 보수주의는 사회에서 출발하여 개인을 사회 안에 들어맞게 구성한다고 했으므로 당연히 “(2) society”가 정답입니다. 사회의 개념과 사회 안에서 개인의 위치가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40번 문제의 정답도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 글 전체가 자유주의와 보수주의를 비교하고 대조하면서 진행되었고, 저자가 주제를 제시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텍스트 구조 역시 “(4) Comparison and contrast”입니다. 만약 이 문제의 정답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면, 영어 공부도 중요하지만, 고등학교 사회 과목(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법학) 시간에 좀 더 집중해서 수업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각 대학의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시험은 단순히 영어 실력만을 검증하는 것이 아니라, 응시자가 고등학교 시절 얼마나 교육 과정을 충실하게 이수했나를 살피기도 합니다. 그만큼 고등학교 시절 배운 교과목 지식, 다시 말해 배경 지식도 중요한 검증 요소가 됩니다. 한국외대 재외국민 특별전형 영어 필답고사 독해 문제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분석은 “영어 독해 기법 익히기”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학생들 모두가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교과목에도 흥미와 열정을 지니고 열심히 공부하기 바랍니다.